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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소식 목록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 美마운트 사이나이 아이칸의대 초빙교수 위촉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 美마운트 사이나이 아이칸의대 초빙교수 위촉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 美마운트 사이나이 아이칸 의대 초빙교수 위촉 - 미국 최상위권 의대...양국 의료기술 교류 역할 수행 -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가 최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마운트 사이나이 아이칸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중개의학 및 약리학센터의 초빙교수로 위촉됐다. 최근 이 교수는 이곳을 방문해 초청강연과 함께 신약개발에 대한 깊은 논의와 추후 긴밀한 공동 연구 수행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1855년 뉴욕시에 거주하는 유태인들을 무료 치료하기 위해서 설립된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을 모체로 1968년에 개설된 마운트 사이나이 의과대학은 2013년 기업가이자 자선운동가인 칼아이칸(Carl Icahn)을 기리면서 현재와 같은 대학 이름으로 변경됐고, 세계적 부호 빌게이츠의 딸이 재학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교수는 “연구 및 진료영역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한 미국 내 명문 의과대학의 초빙교수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기술을 해외에 소개하고, 해외의 우수한 기술을 도입하는 등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미국 코네티컷 주립대학 의과대학과 메사추세츠 주립대학 의과대학을 차례로 방문해 초청강연과 더불어 추후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를 수행했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 2016년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초빙부교수 및 일본 동경대학 대학원 GPLLI(Graduate Program for Leaders in Life Innovation) 초빙교원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재한 동경대학 총동문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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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 및 경험 Hero 캠페인 전개
환자안전 및 경험 Hero 캠페인 전개
가천대 길병원 ‘환자 안전·경험 Hero’ 캠페인 전개 각 분야별 세부 항목 점검해 개선 - 23일, 가천홀에서 선포식...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활동 예정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환자의 안전과 경험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환자의 시각에서 모든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환자 안전·경험 Hero’ 발대식을 23일 오후 가천홀에서 가졌다. ‘환자 안전·경험 Hero’ 캠페인은 간호, 진료지원 및 행정, 진료부, QI전략실 소속 총 15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향후 1년 간 전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는 개선 사항을 분석하고 마련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3명의 대표가 선서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QI전략실은 이번 캠페인에 대한 직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 배지를 제작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환자 안전·경험 Hero’ 캠페인은 구체적으로 ▲환자 안전·경험 문화 정착을 위한 모니터링과 캠페인 활동 ▲환자 안전·경험을 위한 환경 개선 ▲VOC 관리 체계 개선 방안 수립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총 3개의 조별 ‘Hero’들은 항목 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실제 반영하기 위한 표준화된 지침 개발, 실제적용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 이후 캠페인 활동을 점검하고, 포상과 함께 내년 계획을 세우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나아간다. 김우경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환자 안전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각 세부사항을 다시 한 번 개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진료뿐 아니라 환자 안전과 경험 평가 부분에서도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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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내과 암희경 교수팀, 국내 22개 의료기관의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연구 발표
종양내과 암희경 교수팀, 국내 22개 의료기관의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연구 발표
BRCA 검사,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환자로 확대 필요' 종양내과 안희경 교수팀, 22개 국내 의료기관 대상 연구 발표 - 기존 BRCA 검사 기준 까다로워...맞춤 치료 환자 기회 상실 - 전이성 유방암 환자 상당수가 gBRCA(germline BRACA) 변이를 보유하고 있지만, 유전자 검사를 받지 못해 뛰어난 치료 효과를 가진 표적항암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gBRCA 변이 암환자는 PARP 억제제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혈액내과 안희경 교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연희 교수팀이 국내 22개 의료기관의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 분석을 통해 gBRCA 변이 유무를 검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gBRCA 유전자 변이는 유방암, 난소암의 발생위험을 높이는 유전자이다. gBRCA1 유전자 변이를 가질 경우 70세까지 유방암 발병 확률은 70%, gBRCA2 유전자 변이는 45%까지 높아진다. 이번 연구는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gBRCA1, 2 변이 비율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는 2019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국내 22개 기관에서 모집한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 57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gBRCA 변이 여부는 혈액을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방식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연구 결과, 총 570명 환자 중 42명(7.4%)에게서 gBRCA1/2 변이가 발견됐다. 특히 42명 중 국내 gBRCA 검사 급여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환자들은 19명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삼중음성유방암 2명, HR 양성/HER2 음성 유방암 17명이었다. 안희경 교수는 “저위험군 환자에서 gBRCA 검사의 보험급여는 불가능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현재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 중에서 gBRCA 표적치료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환자 일부가 검사 급여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전자 검사를 전체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로까지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2월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 연례학술대회(SABCS 2022)’에서 ‘국내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의 gBRCA1/2 변이 유병률을 확인한 연구 결과’라는 포스터로 발표돼 호평을 받았다. 연구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22여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 가천대 길병원, 국내 의료기관 중 2번째로 한국형 NGS 기술 개발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두 번째로 한국인의 의료 환경에 맞는 NGS기반 고형암 유전자패널 검사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NGS’는 30억 쌍의 염기로 이뤄진 인간 유전자 정보 전체를 빠르게 읽고 분석하는 기술이다. 이 NGS는 한 번의 검사로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정보를 대량으로 분석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암세포나 혈액을 활용해 암의 진단, 치료, 예후에 관련된 유전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같은 암이라도 상이한 유전자 변이 형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 환자 개개인에게 선별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개인의 질병 발생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어 맞춤형 질병예방도 가능하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018년 NGS기반 암 유전자패널 검사를 자체 개발함에 따라 외부 시퀀싱 기관에 수탁 운영하던 것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유전자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외부 기관에 수탁 운영할 시 환자의 유전자 정보 중 일부만 제공받던 것에 비해 자체 검사를 통해서 환자 유전자 정보 전체를 의료진이 확보,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또 검사를 위해 암세포나 혈액을 별도로 외부에 운송하는 과정 없이 원내에서 분석을 진행함에 따라 유전자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비용 문제로 NGS 검사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최근 병원에 검사비를 기부한 안희경 교수는 “NGS는 암환자의 유전자형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맞춤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검사 방법”이라며 “새로운 항암제들이 많이 개발되는 가운데 보다 많은 환자들이 NGS를 통해 치료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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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박국양 교수, 국민추천포상 대통령상 수상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 국민추천포상 대통령상 수상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 국민추천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가천대 길병원 해외심장병 환자 무료 수술에도 매년 참여 - 국내 최초 심장폐동시이식, 헬기이송수술 등 성공 -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가 국내외 소외계층에 무료로 심장수술을 진행하면 ‘박애’를 실천한 공로로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제12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흉부외과 전문의인 박 교수는 국내 최초로 심장폐동시이식, 무혈심장이식, 헬기이송수술, 다장기적출술을 성공하며 관련 분야 발전을 이끌었다. 특히 1996년부터 가천대 길병원 심장센터에서 국내 최초 자가 광배근을 이용한 심근성형술 성공, 1997년 국내 최초 심장과 폐 동시 이식 성공, 같은 해 국내 최고령 활로씨 4증후군 수술 성공 등 심장 수술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남겼다. 지난 30년간 약 3000명 이상 국내외 환자의 심장을 수술해 새생명을 선사했다. 특히 가천대 길병원이 실시해온 해외 심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무료 수술에 매년 참가하며 지금까지 300여명의 해외환자의 생명을 살렸다. 박국양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의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대 총장의 뜻에 따라 1996년부터 진행해온 해외 심장병환자 대상 무료수술에 매년 참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을 하도록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박 교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아내인 조태례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 겸임교수와 함께 사재로 노숙인과 출소자를 위한 자활공동체 ‘푸른들가족공동체’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박 교수는 탈북의료인 지원사업인 ‘하나반도 의료연합’의 이사장을 맡고, 아프리카 유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등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시작된 국민추천포상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추천받은 뒤 정부포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된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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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주)엠티이지와 연구협약 체결
[동정]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주)엠티이지와 연구협약 체결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엠티이지와 공동 연구 협력 MOU 체결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이 수술 동영상 기반 인공지능 전문기업 (주)엠티이지(대표 김덕석)와 공동 연구 등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이상표 연구원장과 (주)엠티이지 김덕석 대표는 지난 14일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제작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기타 기술의 진흥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엠티이지는 수술·내시경 동영상 등 의료기관이 생성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의사의 지식과 경험을 데이터화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엠티이지와 함께 비정형 동영상의 데이터화 및 인공지능 분석 등의 연구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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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성과] 인천지역암센터, 보건복지부 지역암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의료성과] 인천지역암센터, 보건복지부 지역암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복지부 지역암센터 우수기관 선정 - 전국 12개 지역암센터 중 3개 기관에 해당하는 우수기관 - - 도서지역 특성 반영한 암관리 사업으로 암검진 수검률 향상 기여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인천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2022년 전국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2개의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암관리사업 기획·관리, 지역특성화사업 등의 결과를 평가해 이들 중 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추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지역암센터는 2011년 사립대 병원 가운데는 최초로 국가지정 지역암센터로 선정된 후 지금까지 인천 시민들과 암환자를 위한 다양한 암관리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2013년에는 국가암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호발암(발생 빈도가 높은 암) 분석과 예방, 관리, 연구와 첨단 암 치료 및 진단 장비를 통한 암검진,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암전문 인력 교육, 지역 주민의 생애 전주기별 맞춤형 암홍보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도시와 섬, 농촌 등 도농복합도시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도서지역으로 찾아가는 암예방, 검진, 홍보·교육 사업을 10년여 년 동안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 5도를 포함해 섬 지역을 순회하며 섬 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관리,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강화군청과 연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는 지역여성단체 회장을 암검진 도우미로 선정하고 주민들이 조기에 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쳐 왔다. 지속적인 계도 활동으로 2022년 도서지역(강화군, 옹진군)의 국가암검진 수검률은 46.1%로, 전년 대비 2.25%p 증가하기도 했다. 이재훈 인천지역암센터 소장(혈액내과)은 “인천지역의 암환자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충분히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갖게 하고자 의료진들을 비롯해 암관리기획팀 직원들이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10여 년간 인천지역 국가암검진 수검률은 늘고, 타 시도 의료기관 이용 환자 비율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이번 평가로 인천지역암센터가 수행하는 암관리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으며, 지역의 암환자들이 가천대 길병원에서 양질의 치료를 받는것은 물론, 암의 조기진단과 치료 후 관리, 일상 복귀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 보기 클릭 ►가천대 길병원, 지역암센터 우수기관 선정 경인일보 기사 보기 클릭 ► 길병원, 지역암센터 '우수기관' 선정...10년간 섬·농촌 찾아가는 검진 호평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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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외상외과 한승환 교수, 염호준 간호사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동정] 외상외과 한승환 교수, 염호준 간호사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이승환 교수·염호준 간호사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 해양경찰의 구급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외상외과 이승환 교수와 염호준 간호사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으로부터 해양경찰의 구급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감사장을 받았다. 중부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해경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왔으며, 특히 권역외상센터 위탁 교육과정 운영으로 현장 구급역량강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교수와 염 간호사는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에 근무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해양경찰관 90명을 대상으로 구급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수, 염 간호사 등 권역외상센터 의료진들은 육지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지연될 수 있는 해상 응급, 외상 사고 발생 시, 현장의 해양경찰관들이 능동적으로 초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 및 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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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뉴하비츠, 가천대 길병원 응원 위한 건강식품 기부
[동정] 뉴하비츠, 가천대 길병원 응원 위한 건강식품 기부
㈜뉴하비츠,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 응원 위해 2200만원 상당 건강식품 기부 -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단원 부모 운영 기업, 흑마늘 진액 400세트 선물- 건강식품전문 기업인 ㈜뉴하비츠(대표 최준희)는 3일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에 자사 제품인 ‘과일품은 흑마늘 진액’ 400세트(2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뉴하비츠 최준희 대표와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이근화 단장 등 일행은 이날 김우경 병원장을 만나 흑마늘 진액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의료진을 응원했다. 뉴하비츠 최준희 대표는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30기 단원인 최서원 양의 아버지다. 평소 딸이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보며, 뉴하비츠 기업 차원에서의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계획하게 됐다. 뉴하비츠는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 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건강식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의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건강식품 드시고 앞으로도 더욱 힘내시라는 의미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우경 병원장은 “정성스럽게 제조한 건강식품을 기부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격려에 보답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환자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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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심장내과 한승환, 장영우 교수팀 일본순환기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동정] 심장내과 한승환, 장영우 교수팀 일본순환기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한승환, 장영우 교수팀, 日 순환기 학회로부터 최우수 논문상 수상 ►세계 최초로 분지병변 치료 효과 증명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한승환, 장영우 교수팀이 일본 순환기학회로부터 ‘Asia-Pacific area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한 교수팀이 작년 일본 순환기학회지지(Circulation Journal)에 게재한 논문 ‘Long-Term Clinical Outcomes and Its Predictors Between the 1- and 2-Stent Strategy in Coronary Bifurcation Lesions ― A Baseline Clinical and Lesion Characteristic-Matched Analysis ―’으로 받게 됐다. 이 논문은 세계 최초로 심장 혈관 관련 분지병변 치료 시 ‘2-stent’의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한 교수팀은 오는 2월 00일 일본 도쿄에서 이뤄지는 일본 순환기학회 주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날 한 교수팀은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심장내과 장영우 교수는 “세계 최초로 진행한 분지병변의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우리나라 의료진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청강연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임상과 연구 모든 분야에서 더욱 열심히 임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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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가천갤러리, 제8회 가천그림그리기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동정] 가천갤러리, 제8회 가천그림그리기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가천대 길병원 가천갤러리서 제8회 가천그림그리기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자랑스러운 우리문화’ 주제 학생들의 다양한 시선 작품에 담아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병원 내 문화전시공간인 가천갤러리에서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제8회 가천그림그리기대회의 우수작품 30여 점을 2월 28일까지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가천문화재단이 지난해 9~10월 온라인 공모전으로 개최한 가천그림그리기대회에 출품된 517점 중 우수작으로 선정돼 우상한 작품들이다. ‘자랑스러운 우리문화’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그리기 대회에서 전국에서 참여한 유아, 초, 중, 고교 학생들은 한복, 탈춤, 가야금 등 전문문화부터 요즘 세계적으로 인기인 케이팝(K-POP)까지, 우리 문화를 다양하고 재치 있는 시선으로 도화지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2월 28일까지 계속되며, 병원에서 전시를 마친 후에는 전북 군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지에서도 순회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천그림그리기대회는 가천대학교 총장이 2014년 모교 군산대야초등학교에 국내 최대수준의 ‘가천이길여도서관’을 건립·기증한 것을 기념해 2015년부터 개최됐다. 매년 군산은파호수공원에 학생과 가족 등 1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가족축제로 자리 잡은 전국 규모의 그리기대회이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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